2025년 길 위의 인문학 l 홍익대학교 <포스트 휴먼 시대의 치유: 접히고 펼쳐지는 감각의 회복>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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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익대학교박물관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5-06-04 10:48본문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l 홍익대학교 <포스트 휴먼 시대의 치유: 접히고 펼쳐지는 감각의 회복> 참가자 모집
모집기간 : 2025.06.02~2025.08.0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ongik.museum/#
프로그램 신청링크 : https://linktr.ee/hongikmuseum
문의 : 02-320-3272
-6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 진행, 대면 강의와 공예 체험, 라운드 테이블 등
홍익대학교박물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포스트 휴먼 시대의 치유_ 접히고 펼쳐지는 감각의 회복>을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24년도 주제였던 ‘인류의 미래 존속 가능성’에 이어 ‘다중위기 사회에서 인간과 자연, 예술과 기술의 관계’를 바탕으로 인문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예술 및 사회 분야에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1회차 ㅣ손화철_기술하는 인간, 사유하는 인간
2회차 ㅣ백영경_인류세와 자기돌봄: 지속가능한 사회
3회차 ㅣ도도글라스 공방_(생동하는 유리: 유리의 시간)
4회차 ㅣ액팅미 연기학원_나와 너: 몸의 감각, 공유하는 시간
5회차 ㅣ김은송_라운드테이블: 연결되는 시간
6회차 ㅣ이진우_AI 시대의 소크라테스
7회차 ㅣ최소영_ 쾌락주의적 우울증과 디지털 유토피아
8회차 ㅣ소은성_ 바라보기-되어보기
9회차 ㅣ홍범석_ 내 안의 평화: 실로 엮어내는 감각들
10회차ㅣ 김은송_라운드테이블: 연결되는 감각
강연은 총 10회로 진행되고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거나 홍익대학교 박물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hongik.museu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기획은 '회복'에 초점을 맞춘 만큼,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 자원을 활용해 인문학과 예술의 신체적 연계를 강조했으며, 이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의 비중도 지난해보다 확대되었다.
홍익대학교박물관 고경호 관장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 인사들을 연사로 초청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인문학과 예술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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